속리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유난히 봄 같은 하루였습니다.
분명 겨울인데 봄처럼 포근하고 하늘은 청명했습니다.
진짜 하늘만 찍었습니다. 왼쪽 하단에 나뭇가지가 삐쭉 나왔는데 하늘만 오롯이 찍었는데 새파랗습니다.
약간 밑으로 내려보니 산 능성이 가 보입니다.
어딜 봐도 참 기분 좋은 하늘이 보입니다.
바람도 좋았습니다.
내일도 따뜻하다던데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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