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맛집, 황장군 구미공단점

주말부터 부쩍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눈이 내리고 강풍에 길들도 얼어서 다들 외부 활동 하실때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이전에도 포스팅 한적이 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금번에 새로운 메뉴를 먹어봐서 포스팅을 남깁니다.

구미맛집, 황장군 구미공단점을 소개합니다.

주소: 경북 구미시 수출대로 152

 

 

겨울엔 갈비탕, 여름엔 냉면을 먹으러 자주 가는데 이번엔 우거지갈비탕을 먹어봤습니다.

 

황장군 구미공단점

내부에 마루로 된 부분과 테이블이 있는 부분, 두가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물론 방도 있는데 주로 단체 손님들을 받는것 같습니다.

전지적참견시점 방영

역시 구미맛집 답게 TV 프로그램에도 나왔었다고 합니다. 

황장군 구미공단점 검색 해보시면 아마 저 사진 찍은 분들 꽤 있을듯 합니다.

사실 제가 11시 정도에 오픈런으로 들어가서 그렇지 점심시간 맞춰서 방문하면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구미맛집 이라면서 웨이팅 하나 없는집을 소개하진 않습니다. 

 

우거지 갈비탕

기본 찬으로 고추 무침, 김치, 깍두기가 나옵니다. 

국물이 굉장히 걸쭉합니다.

 

일반 갈비탕과 다르게 국물이 빨갛고 고기가 있는 뼈가 한대가 나옵니다. 

일반 갈비탕에는 여러개의 고기가 뼈와 같이 나오는데 우거지갈비탕엔 큰 뼈 하나에 고기가 붙어서 나옵니다.

고기양을 측정할 순 없었지만 일반 갈비탕이 조금 더 많은거 같기도 합니다.

우거지 갈비탕은 우거지가 많아서 전체적인 양으로 봤을땐 고기가 좀 적어도 충분합니다.

 

 

뚝배기에 나와서 부글부글 끓습니다. 

구미맛집, 황장군 구미공단점 추천합니다. 

음식점에서 협찬 받은거 1도 없습니다.

그냥 제가 자주가서 사먹습니다. 

소주를 부르는 맛인데 안타깝게도 교통 때문에 제가 저기가서 소주를 먹은적은 없고 포장해서 집에서 먹은적은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 갈비탕이 14,000원, 우거지 갈비탕이 15,000원 으로 천원 더 비쌉니다. 

그래도 먹어볼만 합니다.

 

오늘 같이 추운날 더욱 생각나는 구미맛집, 황장군 구미공단점 입니다.

다들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