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햐아"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전 맥주한잔을 마시고 나면 그런 소리를 냅니다.
마치 술한잔을 들이키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때
내는 소리를 이름으로 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키햐아" 입니다.
지난번에 다녀온 곳을 오늘 기록 합니다.
처음 키햐아를 알게 된건 그 근처에 있는 돼지갈비 집에 서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길 이었습니다.
종종 1차를 잘 먹었음에도 이자카야 같은곳에 2차로 방문을 하긴 하는데 일식당이 보이니 묻지도 않고 들어갔습니다.
이미 술이된 상태라 가짜 허기에 속아서 여러가지 안주를 시켰습니다.
그렇게 먹고 왔는데 또 꾸역꾸역 배를 채웠습니다.
어떻게 그 많은 음식이 들어가는지... 아마도 제 배가 나온건 이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술에 취해 먹었지만 음식맛이 깔끔 하다는 건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1차로 방문 해서 더 많은 사진과 기록을 남겨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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